낯설기만 했던 신문을 적응해 가고 신문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이번시간에는 신문을 읽고 마음에 드는 기사내용을 한가지 선정하여 신문스크랩을 해보았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찾아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신문을 보며 거부감을 나타냈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신문을 통해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쉬는시간마다 신문을 읽는 친구도 있고 신문에서 나왔던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스크랩한 내용들을 친구들의 앞에 나와 부끄러워 하기보다는 자신감있게 발표하는 우리 친구들
아직은 능숙하게 스크랩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한발짝한발짝 새로운것을 도전하고 배워가고 성장해가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경제신문으로 경제교육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지만
경제 지식과 함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제신문을 통해 경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글이 많아 시작을 어려워하는 친구들과 함께 첫 수업은 신문과 친해지기입니다.
어려울 것 같은데... 재미없을 것 같아요..를 말하며 신문을 훑어봅니다.
표정이 꽤나 진지하죠?
신문에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골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달의 세계는? 과연 어떤 세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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