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기만 했던 신문을 적응해 가고 신문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이번시간에는 신문을 읽고 마음에 드는 기사내용을 한가지 선정하여 신문스크랩을 해보았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찾아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신문을 보며 거부감을 나타냈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신문을 통해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쉬는시간마다 신문을 읽는 친구도 있고 신문에서 나왔던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스크랩한 내용들을 친구들의 앞에 나와 부끄러워 하기보다는 자신감있게 발표하는 우리 친구들       아직은 능숙하게 스크랩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한발짝한발짝 새로운것을 도전하고 배워가고 성장해가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올 한해는 경제 신문 읽으며 경제 흐름을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경제 신문 읽기는 처음이라 모르는 단어 투성이에 내용 이해하기 힘들어했지만 꾸준히 읽어가다보면 한국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날이 오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경제신문으로 경제교육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지만 경제 지식과 함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제신문을 통해 경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글이 많아 시작을 어려워하는 친구들과 함께 첫 수업은 신문과 친해지기입니다.       어려울 것 같은데... 재미없을 것 같아요..를 말하며 신문을 훑어봅니다. 표정이 꽤나 진지하죠?       신문에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골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달의 세계는? 과연 어떤 세계일까요?   …

딸기 향기 가득한 온실 속에서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열매 맺혀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딸기를 열심히 따서 맛있게 먹기도 하고 열심히 딸기를 다져서 맛있는 딸기청을 만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우유를 바로 주셔러 직접 만든 딸기청으로 딸기 우유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2022년3월3일 새학기가 시작할때 묻었던 타임캡슐을 사계절이 지나  2023년3월6일 다시 봄이 되어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드디어 타임캡슐을 열어보았습니다. "언제 열어요?언제 열어요?"1년내내 물어보던 타임캡슐 드디어 오늘 개봉박두! 2022년 나에게 소중한 것들, 2022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1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1년 뒤 지나고 보니 더욱 새롭기도하고 그때 소중했던것들이 지금은 아닌것들도 많았답니다.       각자가 비밀이야!하며 썼던 내용들을 아름답던 사계절이 지난 지금 1년을 되돌아보며 발표 해보았답니다.. 모든 친구들 타임캡슐 종이에 써있던 살빼기....는 2023년도에 다시 힘내보는걸로 :)           2024년도에 열어볼 타임캡슐에 넣을 사진도 찍었답니다. 해낸 일도 있고 못한 것도 있지만 1년을…

2022년도 수업 사진   어느새 미술활동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더 멋있는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어려운 가위질도 뚝딱! 색칠도 쓱싹!! 다음 활동은 무엇일까 기대하며 즐겁게 참여한답니다^-^